. 섬세한 연필 드로잉이 향수를 자극하는 이 작품은 전통적인 스톱모션 방식으로 제작되었지만. 시종일관 움직이는 흔한 애니메이션이 아니다. 정지된 이미지와 움직이는 오브제가 독특하게 결합되어 시심을 일으킨다. (2016년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)